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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재호 주광정밀 대표 이웃돕기 성금 2억 쾌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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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2,859회 작성일 18-08-19 17: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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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(회장 신현수)는 "경북 37호 아너소사이어티인 윤재호(51) 주광정밀(주)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2억원의 기부금을 추가로 기부하였다"고 밝혔다.

윤재호 대표이사는 17일 본인의 고향인 청송군에서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, 윤경희 청송군수, 권태준의장, 정규만 솔향기대표리더, 솔향기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.

윤 대표이사는 2015년 9월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(Honor Society) 37번째 회원으로 가입하였고, 이날 기부 2억원을 포함하여 총 약 6억원을 기부함으

로써 대구·경북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중 누적 기부액이 최대이다.

윤 대표이사는 맨손으로 기업을 일군 자수성가형 오너다. 경북 청송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기계에 대한 재능으로 현장에서 기술을 쌓아 구미시 공단동에 주광정밀(주)를 설립했다. 당시 미개척분야였던 '흑연전극 금형가공기술' 개발에 힘을 쏟아 현재 연 매출액이 1500억원에 이르는 해당 분야의 최강자가 되었고, 2016년에는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됐다.

윤 대표이사는 사회공헌활동에 큰 뜻을 두고 지난 2008년부터 저소득가정 정기 후원, 구미시장학회 1억원 기부 등 지역사회에 크고 작은 나눔을 몸소 실천해 왔으며, 그가 설립한 '마이스터고 장학재단'을 통해 매년 저소득가정 기술영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 인재 육성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.

윤재호 대표이사는 "춥고 배고팠던 그 시절에 기술을 배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주변의 도움과 관심 없이는 불가능했음을 잘 알기에 지역사회로 환원해 보답하고 있다. 꿈을 키워나가는데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저소득 아동,청소년들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뜻있게 써주길 바란다"고 말했다.

원용길 기자 / bknews12@naver.com입력 : 2018년 08월 19일

출처 : http://www.kbsm.net/default/index_view_page.php?idx=215303&part_idx=23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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