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재호 주광정밀 대표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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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3,180회 작성일 17-09-18 17:30본문
(대구=연합뉴스) 김용민 기자 = 윤재호(50) 주광정밀 대표이사가 18일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.
윤 대표는 지난해 "매년 1억원씩 사회로 환원하겠다"고 약속한 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억원 기부를 실천했다.
그는 2015년 9월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(Honor Society) 37호 회원에 가입해 2억원을 기부했다. 지금까지 낸 이웃돕기 성금은 4억원에 이른다.
경북모금회는 윤 대표 의사에 따라 이번 성금 1억원을 구미 긴급 위기가정 생계비와 의료비, 복지 인프라 구축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.
윤 대표는 1994년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주광정밀을 설립해 흑연전극 금형가공기술 개발에 힘써왔고 2016년 대한민국 명장, 2014년 구미시 최고 장인, 2012년 기능한국인 70호 등에 뽑혔다.
yongmin@yna.co.kr
출처 : 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70918151500053?input=1195m
윤 대표는 지난해 "매년 1억원씩 사회로 환원하겠다"고 약속한 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억원 기부를 실천했다.
그는 2015년 9월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(Honor Society) 37호 회원에 가입해 2억원을 기부했다. 지금까지 낸 이웃돕기 성금은 4억원에 이른다.
경북모금회는 윤 대표 의사에 따라 이번 성금 1억원을 구미 긴급 위기가정 생계비와 의료비, 복지 인프라 구축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.
윤 대표는 1994년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주광정밀을 설립해 흑연전극 금형가공기술 개발에 힘써왔고 2016년 대한민국 명장, 2014년 구미시 최고 장인, 2012년 기능한국인 70호 등에 뽑혔다.
yongmin@yna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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